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2012년도 예닮교회의 기도제목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대강령이기도 합니다. 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인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율법과 구약의 모든 내용들을 두 가지 명령으로 요약합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즉 성경의 모든 내용을 한 마디로 정의한다면 그것은 곧 사랑입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은 마음, 혼, 힘, 생각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외적인 행동에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내면과 매우 깊이 관계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마 22:37)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있다면 그는 분명히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그가 아무리 하나님을 사랑한다 말하면서 행동하려고 해도 그의 중심에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지 않다면 그의 결심을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결국 스스로를 지켜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으로부터 사랑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 행동이 제 아무리 그럴 듯해 보여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습니다.
2. 이웃을 자신의 모습으로 비추는 보는 것이 사랑입이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은 자신을 가장 소중한 존재로 여기는 것 처럼 이웃을 자신의 모습이나 형편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웃의 굶주림을 자신의 입장으로 먹을 것을 나누듯, 강도 만난 자에게 이웃은 직접 도와주었던 사마리아 사람인 것처럼 내게 주어진 것을 피하지 않는 것이 이웃 사랑입니다.
이웃에 대한 사랑은 사람들이 자신에 대하여 헌신적인 것처럼 이웃들에 대해서도 헌신적이어야만 합니다.
3.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이 둘은 결코 따로 생각할 수 없습니다.
야고보 기자는 믿음이 행함과 함께 일하므로 온전하여 진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방법이라면 행함은 곧 이웃을 향한 사랑을 표현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하는 자니
자기가 본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어찌 자기가 보지 못한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으리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자기 형제를 사랑하라는 이 명령을 우리가 그분께 받았느니라(요한일서4:20-21)